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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걸릴 수 있다! 물에 절대 씻으면 안되는 식재료

by 일상다반사* 2022. 11. 20.

음식을 요리할 때 위생과 청결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 아시죠? 특히나 여름철에는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고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모든 식재료들을 씻어서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 지금부터 요리 전에 씻으면 안 되는 식재료들과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 테니 꼭 주의해주세요!

 

 

< 요리 전에 씻으면 안되는 식재료 >

1) 생고기

돼지고기 또는 생닭을 조리할 때, 핏물이나 기름기 제거를 위해서 물에 한 번 씻어서 조리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고기를 물에 씻는 건 생각보다 매우 위험한 행동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씻은 물이 근처에 있는 과일이나 채소, 접시 등에 닿을 경우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교차오염을 통한 식중독이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생닭의 경우에는 캠필로박터균이 남아 있을 수 있는데, 75˚C 이상에서 약 1분만 가열하면 모두 사멸하니, 씻어서 드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돼지고기의 경우에도 살모넬라균이 사멸하는 온도 조건은 75˚C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 드신다면 문제 없으니 씻어서 드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2) 달걀

대부분의 달걀은 출하 될 때, 이미 별도의 달걀 세척 및 선별 포장 시설에서 30℃ 이상의 따뜻한 물을 이용해 세척과 살균을 마친 뒤에 출하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달걀 껍데기에 이물질이 보인다고 다시 물로 씻으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물로 달걀을 한번 더 문질러서 세척할 경우에 달걀 껍질의 난각 큐티클증이 벗겨지면서 물과 함께 세균이 달걀의 안쪽으로 들어가기 쉽습니다.

 

만약 달걀 껍데기에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물에 씻지 마시고 깨끗한 휴지나 천으로 살짝만 닦아내도록 해주세요. 신경 쓰이지 않으신다면 그냥 조리해서 드셔도 괜찮습니다.

 

 

3) 버섯

버섯을 물에 씻게 되면 금방 물러져 식감이 사라지며, 맛과 향 마저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양념을 해서 요리할 경우에는 물기를 머금은 버섯에는 양념이 잘 배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섯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철, 아연 등의 영양성분들과 항암성분은  물에 쉽게 용해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버섯에 들어있는 영양성분과 맛을 지키기 위해서는 물에 씻지 않는 편이 좋겠죠?

 

 

만약 버섯에 흙이나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다면, 먼지와 흙을 손으로 툭툭 털어 낸 뒤에 키친타올이나 젖은 행주 등으로 표면을 살짝 닦아서 요리에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4)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혈당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콜레스테롤과 혈압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안토시아닌 성분은 수용성(물에 잘 녹는)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물로 블루베리를 씻게 되면 이 영양성분이 물에 씻겨 없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루베리의 경우에도 물에 씻지 않고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생선

육류와 마찬가지로 생선을 물에 씻는 것도 식중동의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생선을 물에 씻으면 생선에 묻어있는 박테리아가 오히려 퍼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물로 씻지 말고 바로 열을 가하여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생선을 만진 손은 전용세제로 씻고, 주방의 싱크대와 도마, 칼 등도 반드시 깨끗하게 닦아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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