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8 (미세 플라스틱 2만 개 검출)...이런 종이컵은 절대 쓰지 마세요! 우리가 하루에 하나 정도는 꼭! 사용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인 종이컵인데요. 특히 종이컵의 편리함 때문에 놀러 갔을 때 그릇 대신 종이컵을 활용해서 음식을 덜어 먹었던 기억 다들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앞으로는 정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굉장히 편리하게 믿고 사용해왔던 종이컵에 충격적인 물질이 검출됐다고 하는데요. 해당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이컵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일반 쓰레기인데요 종이컵 안쪽에는 폴리에틸렌이라는 플라스틱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따듯한 물에 불리면 얇은 막이 분리가 되는데 바로 여기서 최근 난리 난 초미세 플라스틱이 다량으로 검출됐다고 합니다. 식당에서 물 마실 때 종이컵으로 나오기도 하고 헬스장, 사무실 등 우리 생활과 .. 2022. 11. 26. (발암물질 유발)...냉장고에 절대 넣으면 안되는 식품들 6 장을 봤다하면 냉장고에 넣고 보는 게 당연한 일입니다. 냉장고가 신선도를 유지하는 만능보관소라는 믿음 때문일텐데요. 냉장고에서 일정하게 낮은 온도로 저장하면 신선도를 유지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오히려 냉장 보관을 하면 발암물질을 유발하며, 상태가 더 나빠지는 식품들도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냉장고에 넣으면 맛이 변하거나 상하는 음식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마늘 마늘은 수분이 많은 채소라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시는 게 좋은데 양파망처럼 통기성이 좋은 곳에 넣어 보관하면 좋습니다. 마늘을 낱알로 보관 시 밀폐용기에 신문지를 깔고 마늘을 편 다음 다시 신문지로 덮는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신 뒤 뚜껑을 덮어 보관하시면 됩니.. 2022. 11. 26. 우리 집 수건을 '호텔 수건' 처럼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우리가 매일매일 사용하는 수건!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지만 정작 세탁이나 관리법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런데 간혹 너무 뻣뻣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서 불쾌했던 경험 한번 쯤 있으시죠? 오늘은 호텔수건처럼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관리하는 노하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세제 대신 식초 사용 사실 수건은 깨끗하게 씻은 뒤 몸의 물기만 제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세제 사용이 필요 없습니다. 과도한 세제 사용은 오히려 박테리아를 증식시키는데요. 수건을 세탁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수건만 따로 모아 식초 한 컵을 넣고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수건 삶지 않기 수건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원인 1위가 바로 수건을 삶는 것인데요. 수건에 각종 박테리아나 균이 .. 2022. 11. 20. '이것' 설거지 할 때, 세제 절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이것'의 정체는 뚝배기 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냄비와 다르게 뚝배기는 뚝배기만의 고유한 멋과 감성이 있죠. 찌개나 탕을 담아도 좀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 같은 효과가 있고, 음식을 잘 식지않게 도와주죠. 그런데 뚝배기를 설거지 할 때 주방 세제로 세척하면 안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집에 하나씩은 다 있지만 생각보다 제대로 관리가 안되는 뚝배기 세척법을 알려드릴게요. 뚝배기는 흔히 '숨 쉬는 그릇'이라 부릅니다. 흙을 이용해 모양을 만들고 가열해서 단단하게 만든 후 그 위에 유악을 발라 방수성을 부여하는데요. 이 과정 중에서 뚝배기 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뚝배기를 닦을 때 세제를 이용해 닦으면 삼.. 2022. 11. 20. 겨울철 건조한 실내, 가습기 없이도 습도를 조절하는 방법! 코 끝이 시린 바깥온도로도 겨울이 왔다는것을 체감할 수 있지만, 습도에 민감한 사람들은 잠을 자고난 후 코와 목이 따가운것으로 겨울을 체감합니다. 온도가 내려가면서 공기중의 습도도 자연스럽게 낮아지며,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 질환(감기 등)과 피부 및 안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요. 방안의 습도가 낮아 건조함을 한 번이라도 느끼신다면, 오늘부터라도 아래의 4가지 간단한 방법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빨래널기 집안에서 습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아마 빨래널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널어놓으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습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빨래를 말리면서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죠. 하지만 빨래를 말리고 난 후에는 .. 2022. 11. 20. 주방 세균 덩어리! 주방에서 당장 버려야 한다는 물건의 정체 설거지를 할 때 항상 찜찜한 게 있습니다. 바로 식중독의 원인이자 염증을 일으키는 녹농균도 굉장히 많이 들어 있는 수세미 입니다. 그 수세미를 계속 똑같은 걸 쓰니깐 깨끗한 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오히려 수세미에 세균이 더 많다는 얘기도 있고 그렇다고 한 번 쓰고 버릴수도 없고 참 난감한데요. 그럼 어떻게 수세미를 관리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세미 교체 시기 수세미는 한 달에 한번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소독한다면 한 달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세미 소독 방법 수세미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소독만 제대로 해주면 보다 오래 사용 가능하고 세균 또한 없앨 수 있습니다. 수세미.. 2022. 11. 20.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