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발견된 중금속! 이런 "조리기구" 있으면 바로 버리세요!

주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프라이팬, 양은냄비 등에서 중금속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음식만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중금속까지 우리 몸에 들어 갈 뿐만아니라 주변에서 중금속에 대한 위험이 가까이 있는데요.

음식물을 조리하는 조리기구에서 부터 유인되는 중금속!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주방에 있다면 당장 치워야 하는 조리도구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 주방에 있으면 당장 버려야 하는 조리도구 >

1)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들어 있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들이 나오긴 하지만 이 플라스틱 용기 중에 오래된 것들이 있다면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 제질의 플라스틱의 경우에는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어 꼭 버리셔야 합니다.또는 휘거나 금이 간 용기 역시 버려야 합니다.

 

2) 오래된 도마

도마의 재료가 나무든 플라스틱이든 흠집이 많이 났다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3) 닳아버린 나무 수저

 

 

구입한 지 오래되어 코팅이 벗겨지고 색이 바랬다면 버려야 할 1순위 입니다.오래 사용한 목기나 나무 수저에 젖은 음식이 닿게 되면 수분이 흡수되어 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잘 마르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설거지용 스펀지

설거지용 스펀지를 끓는 물에 삶으면 소독이 된다고 여기겠지만 사실이 아닙니다.스펀지의 미세한 구멍에 있는 병원균을 완전히 없애기는 힘듭니다.

마른행주를 쓰되 2~3일에 한번 세탁하는 것이 좋고 육류를 조리할 때는 일회용 종이 타월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5)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펜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미련 없이 버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코팅이 벗겨 지거나 얇아진 틈으로 보지이 않는 유해 성분이 나와 나와 가족들 입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6) 금이 가거나 깨진 뚝배기

뚝배기는 흙으로 만들어서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뚝배기를 만들 때 유약을 구워서 만드는데 유약 성분 안에는 굉장히 많은 중금속이 들어있기 때문에 금이 가거나 벗겨 졌을 경우 중금속 유출 이 될 수 있기에 건강을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오랫동안 사용한 양은냄비

라면을 끓여 먹을때 자주 사용하는 양은냄비는 오랫동안 사용했다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오랫동안 사용한 양은 냄비는 산화 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져서 알루미늄 성분이 나옵니다.

얼큰한 라면 국물에 중금속 물질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꼭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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